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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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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신창면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추진단과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인주면 한 농가의 후원을 받아 감을 나눠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취약계층과 아산지역아동센터에 감 200박스를 나눠 드리며 진행됐다.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웃사랑 실천”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아산시 15개 (예비)사회적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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