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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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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와 삼성전자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가 아산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산지역 아동과 청소년 49명으로 구성된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오페라의 유령 OST, 하이든 심포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의 합주곡과 비올라 협주곡, 첼로 협주곡의 협연무대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아산문화재단이 지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창단한 이후 6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끼치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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