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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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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둔포면장, 둔포119안전센터장, 둔포 이장협의회장, 둔포남여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점검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과도한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키 쉬운 동절기를 대비해 재난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코자 마련됐다.

 

안전점검과 교육실시는 12월부터 2월 중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한파로 인한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교육하고 소방, 전기, 가스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이번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실시로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재난사고율 제로를 실현키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으며 협의기관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리며 면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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