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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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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음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 43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의 모금으로 조성됐으며 음봉면의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영성 쌍룡초등학교 학생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케 돼 기쁘며 우리들의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은 매년 연말마다 성금모금과 후원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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