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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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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증가에 대비해 치매예방을 위한 쉼터를 열었다.

 

쉼터는 중앙치매센터의 뇌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력 향상과 소근육 발달로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재활을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쉼터에서는 치매를 예방키 위한 예방교실과 인지저하 어르신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교실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혈압과 혈당체크 등 건강관리와 그림그리기, 요가,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쉼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돼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동행한 보호자를 위한 카페도 마련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운영을 담당하는 작업치료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산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재활에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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