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2 23:47:1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대중교통과에서 근무 중인 황현종 주무관이 아산시 공무원 가운데 최초로 교통기술사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황현종 주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 정기 기술사 제116회 시험에 응시해 9월 14일 1차 합격에 이어 지난 7일 최종합격 통지를 받았다.


교통기술사는 교통분야 종사자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교통공학, 교통계획, 교통안전, 첨단교통체계 등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황현종 주무관은 2008년부터 아산시에서 교통분야 업무를 담당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분공영제 도입과 지자체 간 시내버스 공동사업구역 지정 협약 등 주목할 만한 교통정책을 시행하고 아산시 여건에 맞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통행정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현종 주무관은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아산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