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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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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11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올해에 이어 2019년에도 청년에게 적합한 대전 맞춤형 취 창업 일자리를 발굴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올해 추경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한 28개 사업에 2100여명의 일자리에 투입된다.

 

주요사업은 지역 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 청년 매칭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등 실질적인 취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역할을 할 사업들이 추진된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사전준비를 거쳐 속도감 있게 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며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성장 확대 추진해 타시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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