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26 09:28:1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10%줄이기 맞춤형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공모로 선정된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대전시 동구 자전거연합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과 토요일에 엑스포 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모닝빌 아파트 앞 대전천변 3.1절 광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구축 확대와 자전거 이용증가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자전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시민이 안전하게, 시민이 더 안심하게라는 실천 목표 아래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비롯한 자전거의 통행방법과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전거 안전의식 강화와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 배려 등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으며 3월 1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이츠대전(It,s 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에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5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