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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2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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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좋은주간보호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두리사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좋은주간보호센터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과 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이용 대기기간 감축과 이용기간 이후 주간활동서비스와의 연계 방안 등 발달장애인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용자들의 행태 관찰을 통한 욕구 파악과 스트레스 해소 방안, 사고예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지난 2년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 지원 시설을 3개소로 확충하는 등 외연 확대에 힘써왔으나 각 시설간의 협업이 부족했으며 향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정례 회의를 개최해 시설 간 정보 교류와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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