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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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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소방서 염치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림 인접 지역 산불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조한 날씨가 많은 겨울철은 논 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불씨가 바람에 날려 인근 지대로 연소 확대 돼 임야화재가 다수 발생하는 등 논 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이 원인인 임야화재 발생 빈도가 매우 높은 계절이다.


따라서 염치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들불 안전지킴이로 활약하며 마을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특별경계근무와 더불어 마을 주민 대상 화재예방 교육을 진행해 부주의에 의한 들불과 산불 조심을 당부했다.


전형국 의용소방대장은 “논 밭두렁 소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아지는 시기에 주민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로 번지는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의용소방대원으로써 마을담당제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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