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전달된 사랑의 쌀 110포와 온수매트, 이불 5개는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중 이사장은 “겨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이 가는 계절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수영 복지팀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및 난방용품을 지원해 준 행복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의미가 더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사랑의 쌀과 난방용품 등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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