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온 동네 아산시를 품다를 주제로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9개 기관과 아산시문해협회 등 4개 단체, 관내 9개 학습동아리 등 총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제4차 산업혁명과 평생학습 지역인재 특강을 시작으로 아산시 평생학습의 어제와 오늘, 권역별 평생교육 사례공유와 토론 등 아산시의 평생학습 비전과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됐다.

정현묵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개인의 평생학습 역량증진은 물론 체계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역할 분담으로 아산시의 평생교육 서비스가 한 단계 발돋움하길 바라며 평생학습관에서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아산시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