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외국인 범죄예방프로그램은 증가하는 외국인범죄를 예방하고 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체류활동에 필요한 비자연장 시 도움을 주어 윈윈할 수 있는 범죄예방교육이다.
또 생활법률 안내 등 기초질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외국인 참여치안 활동이다.
25일 첫 활동에 외국인근로자 30여명이 참여해 온양온천역 주변 등에서 새 봄맞이 쓰레기 줍기 등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티모르 근로자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한국경찰과 함께 봉사활동과 합동순찰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다시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충남 최다 외국인 거주 지역인 외사안전구역 (신창면 읍내리)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교통단속, 외국인전용 불법업소점검 등 함께하는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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