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인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풍물5일장 7구역은 전국노점상총연합 아산시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총 회원 45명으로 풍물5일장 개장일에 모여 아산시의 특산품을 판매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금 모금을 계기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향해 큰 희망을 선물했으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상인회는 지난 1년간 전통시장 업무에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오민환 기업경제과 관광시장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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