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소재 음식점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관광협회 주관으로 대전관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2019 대전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친절, 청결, 질서, 안전을 실천해 대전관광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관광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관광인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글로벌 친절마인드 함양과 친절서비스 화법 등에 대한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내년 대전방문의 해 손님맞이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하고 관광업계 종사자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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