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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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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한 기업, 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2018년 활동을 평가해 우수기업으로 ㈜농심, 삼성전자(주) TP센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체 등에 우수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교부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아산시에 입주한 기업 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수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돼 현재 총42개의 기업(기관, 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마을 자체 관리가 어려운 실개천을 대상으로 관이 아닌 민간이 주도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자율 지속적 참여를 유도해 실개천 가꾸기 자원봉사활동과 생태친수공간에서 수생식물 식재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해 수생태계보전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아산시는 내년에 계속해서 기업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생태계보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등에서는 아산시 환경보전과 실개천생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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