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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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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소재 충효체육관은 탕정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학생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라면 26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전달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충효체육관 황성재 관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가 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고 보람되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큰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한 충효 체육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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