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28 00:10:5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26일부로 인구 7만명을 돌파했다.

 

배방읍과 7만 번째 인연을 맺은 주인공은 전남 무안군에서 전입한 류승인 씨로 직장관계로 배방읍에 이사 오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됐으며 이날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축하의 의미로 기념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류승인 씨는 “2년간 파라과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귀국하자마자 새로운 전임지인 배방읍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아산시 배방읍의 인구증가 속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인구증가에 따른 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의 인구가 7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읍에 행정기구를 증설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고 이는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아산시는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의 큰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63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