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음봉 포스코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서장은 복지이장은 음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음봉 포스코2차아파트 입주민일동은 음봉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000여개를 후원했다.

서장은 복지이장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으로 라면을 모으자는 의견이 채택돼 입주민분들께 안내했는데 짧은 기간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많은 입주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면 후원은 음봉 포스코 2차 796세대 모든 입주민뿐만 아니라 아파트 내 키즈하우스어린이집, 미화경비업체인 ㈜갑진도 동참하는 등 음봉 포스코 2차아파트 관련 전원이 참여했으며 이달 초에는 음봉대한적십자사에 김세트를 기부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