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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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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둔포 감리교회는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230만8100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51포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으며 성도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발걸음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 감리교회는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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