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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7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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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치매예방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세종광역치매센터, 세종시보건소와 함께 한솔동 치매안심마을 업무협약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각 연령층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50·60대 이상은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 75세 이상은 뇌 건강은 내가 먼저 방문치매 조기검진, 지역주민을 대상은 찾아가는 치매예방 캠페인과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장은 “동 협의체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형 치매안심마을을 점차 확대하고 농촌형 치매안심마을도 조성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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