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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7 2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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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동남경찰서와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치유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처벌보다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총 3회기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른말사용을 위한 슬기로운 언어생활,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먼데이상담소, 분노조절능력 향상을 위한 부글부글 나라면, 진로의식 향상을 위한 드림그림, 자기효능감향상을 위한 토닥마음토닥이다.

센터는 학교폭력예방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차이 이해와 피해의 심각성 인식과 학교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광용 천안시 체육교육과장은 “학교폭력예방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발생 빈도 감소와 더불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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