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2-28 16:57:4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읍면동 단위 취약계층 발굴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 20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읍면동 단위 네트워크 조직인 이 협의체는 지역 여건과 환경에 맞게 사회단체장, 복지시설 대표, 기업, 보건의료기관, 지역주민 등 10~20명 내외로 탄력적으로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관할 지역의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과 지원, 연계사업, 읍면동 지역특화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비영리 컨설팅 웰펌 공동대표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민관협력을 통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역량교육을 실시 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새로 구성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고 시도 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7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