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종합교육센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강사 14명과 문해교사 16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서천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서천군 교육현장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서천군 평생학습의 허브인 종합교육센터에서 상 하반기 각20주 과정으로 문화, 예술, 인문학, 자격증 취득 등 32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찾아가는 행복 서천 문해교실 25개소는 서천 중심지로 나오기 어려운 비문해 성인대상 다양한 문해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에 이어 2019년 위촉된 한 강사는 “나의 활동이 평생학습도시 서천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어디서나 배울 수 있고 그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더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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