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직산읍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56명을 선정해 직산읍 태극기 달기 홍보요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아파트단지, 상가 등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직산읍은 이날 태극기 달기 홍보캠페인 전개로 한집도 빠짐없이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종 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3·1 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