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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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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비인면 비인어촌계와 서면 요포, 공정 어촌계가 충남도 주관 2018년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 평가결과 우수어촌계로 선정돼 각각 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은 최근 지역 어촌계의 고령화 추세 속에서 귀어인 등 신규 인력이 어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어촌계 진입장벽을 허물고 어촌사회의 통합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비인어촌계와 요포, 공정 어촌계는 신규인력 유입을 위해 자체계획을 수

립하고 귀어인 등 총18명을 신규계원으로 가입시키며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천군 담당자는 “서천군에서 2개소 어촌계가 우수어촌계로 선정된 만큼 군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며 어촌계 진입장벽완화 사업을 통해 어촌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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