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5 22: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를 발굴키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정책기획팀을 비롯해 관련 부서 12명 팀장이 참여해 청년정책에 맞춰 부서별로 창출 가능한 청년일자리를 모색하고 발굴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무엇보다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해 가지고 있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기반으로 장항국가산단 입주예정 기업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사업 추진과 귀농 귀촌 청년들이 서천군에 머물며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빈집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세워 지원키로 했다.


노희랑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들이 서천군에서 머물며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서별로 담당업무와 청년정책을 연계해 참신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2월 중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을 중심으로 일자리정책 종합대책 TF팀을 구성하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천군을 조성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76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