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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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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마서면 벌촌마을 양복만 이장과 중리마을 최낙경 이장은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5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천사 24, 25호로 선정됐다.


평소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최낙경 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기부를 하게 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원 마서면장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장님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서면행정복지센터의 나눔천사 운영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기부자들을 나눔천사로 선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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