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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22:29:52
  • 수정 2018-03-01 08: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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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새마을금고는 27일 청룡동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60만3418원과 백미 294kg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새마을금고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고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오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돕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김동근 이사장은 “십시일반 직원 참여로 모인 소중한 기금이 좀 더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단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으며 더욱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재단 후원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관내 기업과 시민,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라고 생각하며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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