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첫 한 뼘 미술관 전시로 제2회 라온, 즐거움을 담다 전을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3월 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회화, 공예, 판화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직산 지역 아동 60여 명의 꿈을 표현한 초상화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든 것의 시작인 나를 동심의 눈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뼘 미술관은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