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 읍면동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중증장애인 367세대, 통합사례관리 대상 60세대에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명절 전까지 어려운 이웃 1128세대에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저소득층이나 시설입소자들은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가 쉬우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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