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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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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여성가족부는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군은 지역사회 양성 평등,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지원사업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안심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우리 동네 여성리더 양성과 여성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여성의 지역사회 능동적 참여를 보장하고 활동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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