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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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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초부터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복지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마을별 경로당을 찾아가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상담한 뒤 지역의 보건소와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운영 된다.


또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 지원, 돌봄서비스 연계, 후원 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한편 문산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 가구를 찾아내도록 하고 문산 129(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통해 서비스 연계와 민간자원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위기가구를 찾아 낼 수 있는 역량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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