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사)에서 대전 충청지역 만화 웹툰분야 활성화를 위한 대전웹툰캠퍼스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내 만화관련 대학교수를 비롯해 지역 내외 만화웹툰 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웹툰캠퍼스는 2018년 4월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며 총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전시 원도심 내에 자리잡은 대전웹툰캠퍼스는 총3개층 1259㎡ 규모로 협업공간, 작가 창작실, 교육공간,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24명의 전문 작가가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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