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는 마산 주민이 출산했을 경우 출산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 첫 출산가정에 출산지원금을 전달 한 것이다.
지난 1월 9일 둘째로 딸을 출산한 삼월리 레티 모 씨는 “베트남에서 시집와 아직은 낯선 환경에서 출산했다는 것이 조금은 불안키도 했는데 이렇게 주위에서 도와주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양경자 마산사랑후원회장은 “아기가 분유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순둥이 같으며 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며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구필 맞춤형복지팀장은 “마산면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 들릴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안심출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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