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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2 1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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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박성민, 김태훈, 송창훈, 권순동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김미남 주무관을 2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과 박성민 주무관은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의 적극적인 홍보로 1만1448건, 21억9800만원을 징수하며 전체 등록차량의 24%가 연납신청을 하는 등 세입 증대에 기여해왔고 체납 예방을 위한 사실상 폐차차량의 현지 조사활동으로 지방세 체납비중이 가장 높은 자동차세의 상습체납 방지에 노력해왔다. 

환경보호과 김태훈 주무관은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 등 민원 해결을 위해 새벽 지도단속과 황사 발생시 주민 대처요령을 적극 홍보해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왔고 공중화장실(178개소)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며 청결관리에 힘써왔다. 

산림공원과 송창훈 주무관은 지난해 개장한 무궁화수목원의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쾌적한 시설관리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1월부터 48일간 운영한 눈썰매장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울였으며 또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매입으로 도시공원 확충 기반 마련과 토지소유자 사유재산 이용제한 민원을 해소 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수도사업소 권순동 주무관은 수도관 동파, 누수보수의 신속한 처리와 민원최소화로 유례없는 한파로 급증한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설 연휴에도 상하수도 분야 누수 보수반을 운영해 응급복구를 실시함으로써 수도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주포면 김미남 주무관은 주민을 응대하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항상 진솔하고 친절한 마인드로 행정서비스의 품격 향상에 노력해왔으며 주민과의 폭넓은 교류와 활동을 통해 가로등과 상하수도를 비롯한 각종 생활 민원을 먼저 찾아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소통과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로로 2월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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