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02 18:06:5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 천북면이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방문의 날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책은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 등 저소득 가정은 물론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등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충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면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 등 178가구를 선정하고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 5가구씩 방문해 불편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적 자원을 통한 현장조치와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성남 면장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분들은 절반도 되지 않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며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1대1 결연 서비스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8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