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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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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지난 16일과 17일 펼쳐진 제2회 서천군 동계리그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전국 61개팀 선수와 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족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2부,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그룹별로 토너먼트를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중부2부는 이음이엔티팀이 우승했으며 전국일반부는 서울고덕팀, 전국40대부는 대전이화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한산모시체육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실내 족구장으로 1월부터 2월초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전국 17개 시도 족구팀이 동계교류전을 진행하고 있어 족구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 담당자는 “족구 동계교류전과 왕중왕전 족구대회를 성공적 개최함으로 한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서천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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