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비인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물김치, 시금치나물, 무나물, 계란말이, 표고버섯볶음, 굴젓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으며 50가구의 대상자 집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반찬을 지원받은 다사리 한 어르신은 “혼자서 해먹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해먹을 수 없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들고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니 정말 고마우며 가까이에서 챙겨주는 봉사자들 덕분에 살아갈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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