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19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판교면 금덕 2리와 마대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지원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판교면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지원 안내문을 배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는 판교면 맞춤형복지팀이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해 공적 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판교면은 오는 27일까지 23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가정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조직개편을 통해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의 주요업무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8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