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20 22:33:15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달 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마련된 이날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 유급감시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다짐과 충남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의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유급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 계도와 홍보, 진화 작업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아름다운 서천의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15일까지 산림 연접지(100m이내) 논 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86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