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날 사업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가정을 위한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이날 비인면과 서해로타리클럽은 7가구를 서면 본가식당으로 초청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돈가스와 파스타를 특별메뉴로 제공하고 참여 가정에 피자를 한 판씩 전달해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성운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외식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특별한 한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서해로타리클럽이 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 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직 비인면장은 “지난달에 이어 아이들을 위해 힘써준 서해로타리클럽에 감사하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외식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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