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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1 2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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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종이냅킨, 일회용젓가락, 물티슈 등 19종의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해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2명을 위촉하고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위촉으로 민관 협동체계를 구축하고 위생용품 제조업소 지도 점검과 위생용품 안전관리 홍보, 허위 과대광고 행위 수시 모니터링 실시와 집중관리(단속)를 강화할 계획이다.

 

직무교육은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위생용품 관련분야 법령과 제도, 위생용품안전관리 정책방향, 위생용품 검체수거 지원에 필요한 현장 실습이 진행됐다.

 

대전시 임묵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으로 위생용품 수준향상과 소비자의 위생용품관리사업 참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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