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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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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기산면 내 취약계층 가정 3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산면 복지회관에서 솔바람반찬봉사단 20여명이 제육볶음, 고등어조림, 회 무침, 멸치볶음, 물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후원회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2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피며 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의 후원금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솔바람봉사단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공적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거동 불편으로 음식 준비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산면 민관협력사업의 대표적 사업이다.


노기래 솔바람공동체후원회장은 “솔바람봉사단의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우리지역의 문제는 우리가 스스로 해결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살펴나가겠으며 추후 함께 나누

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솔바람 안전지킴이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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