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03 06:25:4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 모산중학교는 전 교직원의 환영 속에 2일 217명(8학급)의 신입생을 맞이하며 개교 첫 날 즐거운 입학식 행사를 치렀다.

 

모산중학교는 개교 첫 입학식을 맞아 학교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일동 대표선서를 시작으로 퍼포먼스와 이벤트 가득한 즐거운 입학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중학교 입학의 설렘과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던 유쾌한 이벤트와 교장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토크 시간 등 특색 있는 입학식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행사가 연출됐다.

 

입학식 이후 교실에 입실한 학생들은 담임과 하나 되는 친밀한 시간을 가지며 하나의 축제와도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신입생은 “선생님들이 환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맞이해주셔서 긴장했던 마음 대신 편안하고 기대되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전체 1학년 8학급 217명으로 구성된 모산중학교는 김언중 교장과 이광규 교감 외 교사 19명과 행정실 3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각 분야 우수한 역량을 지닌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전 교직원들은 모산중학교가 신설 학교로 시작해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탄탄하게 구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과 학생 생활지도에 상당 부분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9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