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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8 0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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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스포츠산업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코엑스에서 열리는 SPOEX2019에 대전 스포츠융복합 산업관을 운영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로 세계 40여 개국에서 5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6만여명이 참관하는 국제전시연맹(UFI)이 인증한 아시아 정상급의 스포츠레저산업전시회다.

 

대전은 이번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대규모 기업홍보관을 꾸려 스포츠융복합 실감스포츠도시 대전의 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전 스포츠융복합기업 홍보관은 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실감 스포츠 중심으로 총 27개 부스 규모며 주식회사 티엘인더스트리(스크린배드민턴 스맹싱존), (주)에이디엠아이(가상라이딩 운동), 주식회사 유니브이알(VR기반 홈트레이닝 레일바이크), 정우티앤씨(시뮬레이션 골프), 죠이밸런스(Youm밸런스 보드), (주)태그웨이(온도실감장치), 김덕규타이밍(골프스윙체킹), 세컨그라운드(스포츠기록시스템) 등 대전 지역기업으로 대부분 대전TP 스포츠융복합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성장 중인 기업들이다.

 

대전시 한종탁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런 산업전을 발판으로 지역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국내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스포츠사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통해 대전의 스포츠 융복합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이 평가받고 국내외 시장으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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