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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3 16: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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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충남도의회 재선 김용필 의원은 3일 천안 소재 나사렛대학교에서 저서 도전, 300만 충남 시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바른미래당 소속의 김용필 예비후보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도서출판 아카데미에 의해 출판된 김용필 예비후보의 저서 도전, 300만 충남시대를 통해 나를 키워준 세 가지 행운에서 절박해서 시작한 정치, 안면도를 떠나 미지의 세상으로, 하나를 잃고 열을 얻다를 농부가 된 목사에서 또 하나의 고향 예산, 농업은 산업의 자양분, 십자가를 내려 놓다를 정치인이 된 농부에서 300만 충남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입니다, 아이고 3농 혁신이라굽쇼?, 어떤 싸움을 소개하고 있다.

또 정치인 김용필의 꿈에서 정과 치, 민주주의 단상, 한국 정치 바꿔야 한다, 다시 돌아보는 안철수 현상을, 세상을 바꾸는 힘에서 중산층의 몰락, 그리고 일자리, 재벌 계륵 같은 존재로 전락할 것인가?, 의료민영화 충남의 또 다른 기회, 남북문제, 경제적 관념으로 접근하기를 소개 하고 있다.

중학생 시절의 제자 김용필 예비후모를 기억하는 이철주 금산문화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육자로서 그가 다르게 보였던 태도에 대해 “듣기 좋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내뱉는 것이 아니라 오래 생각하고 다듬어서 진정성을 내보이는 이런 친구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이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회고 하고 있다.

김용필 예비후보는 300만 도지사를 모시고 싶습니다라는 제하의 서문을 통해 “정치,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의 균형추 역할을 담당해 왔고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인 우리 충남이 갈수록 희망을 잃어가고 있으며 서해안 시대, 환황해 경제시대를 이끌어갈 최적지인 충남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300만명의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용필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으로 새로운 충남도 꿈꾸는 사람들이 만들어 갈 것이며 300만 충남 시대라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섰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충남을 반드시 건설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을 비롯한 조규선 충남도당 공동위원장과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여해 500여석의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특히 도내 기독교 계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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