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04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열악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팀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안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천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범군민적 소비문화를 형성코자 개최됐다.


결의문에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 다하기, 서천사랑상품권 사용에 앞장서기, 지역 농수산물 구입하기, 전통시장과 동네가게 이용하기, 주말 서천에서 보내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서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서천사랑상품권 상시할인 5%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청년 CEO 육성을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91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