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인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마을별 복지이장과 봉사자들이 행복반장이 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고장 난 시설이나 물품을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소규모로 운영됐던 이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비인면은 올해 확대 추진키로 했다.
비인면이장단 오연섭 회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행정업무를 도맡았던 이장들이 이제는 행복반장이 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로 어르신들의 큰 힘이 되어드리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19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