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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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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1월 23일 서면 마을학교 프로그램 오카리나&우쿨렐레를 시작으로 서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년 행복교육지구사업 마을학교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마을학교는 지역과 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마을학교는 평생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7개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독서토론, 목공예, 지역학 등 12개 프로그램이 개강됐다.

 

군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마을에서 누리는 자연, 사회, 삶과 연결된 살아있는 학습을 통해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 과소화 되고 있는 공동체를 활성화할 방침이며 향후 수요에 따라 마을학교 운영 지역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이 마을에서 머물며 미래 세대를 이끄는 공동체 일원으로 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올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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